마늘이 뭐 거의 감자인줄,, 존맛,, 차돌박이는 난 그냥 그랬다~! 우리가 아는 차돌박이 보다 훨씬 두꺼워서 특이하긴 했는데 맛에서는 별로 특별한걸 못느낌ㅇㅇ.. 하지만 사진찍는거 까먹고 먹다말고 찍음 ㅋㅋ 글고 와사비도 있어서 곁들여드시면 됩니다. 등심 부위중 하나 인것 같은데, 쫀쫀하고 약간 딱딱 ? 한 식감이 있어서 먹는 재미가 있고, 구운 대파랑 같이 줘서 좋았음! 코로나로 이태원의 상권이 시들해가는건 알고 있었지만, 22년도 이후 이태원의 거리는 더 한적해지고 임대 문의 표지가 빈 상가에 더 많이 걸려있는 풍경이었다.
마치 중국 본토나 홍콩의 어느 식당가를 찾은 듯한 그런 느낌이에요. 베르데는 그린 소스로 불리며 약간 매콤한 맛이 나요. 고추, 할라피뇨, 라임, 녹색 토마토 등이 들어간 멕시코 음식과 어울리는 소스에요. HUE 135는 "쉴 휴(休)와 스테이크(steak)가 가장 맛있는 온도 화씨 135(° F)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1층부터 3층까지 올라가면서 자리를 살펴보았는데요. 식당 밖은 테라스 자리라 자연광때문에 굉장히 활기차고 밝은 분위기였고, 안쪽은 은은한 샹들리에 조명으로 고급지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더라고요. 1, 2탄의 조회수가 꾸준해서 다음 시리즈로 돌아왔다. ✨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서울페이) 이태원동뿐만 아... 이태원 부군당 역사공원에는 마을 신을 모시는 부군당과 유관순 열사 추모비가 세워져 있답니다. 작은 테이크아웃형 매장이지만 매장 안에서 먹고 갈 수도 있고, 포장도 예쁘게 잘 해줘서 테이크아웃을 하기에도 좋았답니다.
식전죽이 나왔습니다.식기도 놋수저세트로 깔끔합니다.식전죽은 흑임자죽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좋았습니다. 친구와 이태원역 근처에서 맛집 가고 싶을 때, 이태원에서 데이트 기분 내고 싶을 때 이태원 농담 방문해 보세요. 바지락술찜은 느끼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조개살이 탱탱한 것이 씹는 맛이 일품이었어요. 적당히 섞어 먹는다면 크림 소스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적절한 매운 맛으로 싹싹 긁어먹게 된답니다. 다음으로 나온 건 채끝등심 매운크림 파스타였어요. 저는 평소 크림파스타를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농담'의 시그니처인 채끝등심 매운크림 파스타는 칭찬 일색이어서 시켜보았어요.
다음엔 낮에 방문해서 커다란 나무 아래로 스며드는 햇살을 받으며 런치 타임을 즐겨보고 싶다. 기본반찬은 국수전문점답게 배추김치이고, 국물도 함께 먹을 수 있다. 다만 저렴한 가격에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인만큼 수저와 앞접시, 김치와 국물 모두 셀프서비스다. 이태원에 아주 유우명하고 맛있는 바베큐 플레터 식당이 있다고 해서 한달음에 다녀왔습죠 .. 예전에 지삼선을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어향가지도 기대를 가득 안고 주문했다. 저는 좀 바삭딱딱한 식사빵을 엄청 좋아해서 이런 두꺼운 바게트에 들어가 있는 샌드위치를 정말 좋아해요.
촙촙의 쌀국수는 12시간 이상 사골과 양지, 약재를 넣고 우려내 깊은 맛의 국물이 특징이다. 신메뉴 ‘마라 쌀국수’는 여기에 마라 소스를 더해 얼큰한 맛을 더했다. 시그니처인 ‘촙촙면’은 칠리 페이스트를 이용해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의 꾸덕한 소스가 독특한 누들. 주말엔 웨이팅이 잦으니 방문 시 참고하면 좋다. 이태원 가볼만한곳 추천 4번째는 영국 전통 팬케이크를 맛볼 수 있는 라는 디저트 매장입니다. "Crumpet 크럼펫"이라고 읽는 줄 알았는데, "크럼핏"이라고도 읽더군요.
가족끼리 오붓하기 식사하기도 참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테라스 분수대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분위기가 정말 좋아 데이트 코스로도 적격일 것 같았어요.
이태원 상권회복도 돕고, 할인된 금액으로 식사 및 쇼핑도 할 수 있다. 쿠키 하나의 가격이 3,300원이라 맛을 보기 전에는 비싸다고 느껴졌는데, 맛을 보고 나니 그런 마음이 쏙 들어갔습니다. 내부 느낌도 방콕의 카오산로드에서 갔었던 태국 음식점과 거의 흡사해서 이태원 카오산에 가면 마치 태국 여행을 간 듯한 기분이 들어서 좋더군요. 쉽게 여행을 갈 수 없는 시기에 대리만족을 느끼는 거 같았답니다. 이태원퀴논길에는 이태원의 힙한 카페와 예쁜 식당들도 많고 옷 가게들도 많이 있어서 그냥 눈으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곳이더군요.
이색적이고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합니다. 베트남 출신 남매가 함께 운영하는 ‘플러스84’. 야외 석부터 매장 내부의 다락방까지 다양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표 메뉴는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느억맘 소스에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와 쌀국수 면, 채소를 푹 찍어 한입에 즐기는 ‘분짜’.
샐러드와 오쉬 그리고 빵 호닝 먹어보았는데 다음에는 라그만 그리고 꼬치 종류도 먹어보고 싶어요. 이태원 맛집으로 한국인들 입맛에도 잘 맞고 무엇보다 비행기 타지 않고 우즈벡문화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전통음식이라 정말 먹어보고 싶었는데 고기가 부드럽고 무엇보다 당근이 정말 부드럽더라고요. 한번 데쳐서 요리를 했는지 감자처럼 부드러워서 놀랬어요. 볶음밥 느낌인데 만드는 과정은 다른 것 같더라고요. 친구에게 오쉬 너무 맛있다고 집에서 볶음밥처럼 만들면 되겠다고 말하니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이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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